떨어져 내렸다. 재빨리 눈물을 훔친 나는 하늘을 올려다봤다. 그렇지 않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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습격을 시작한 지 이 주일이 지났다. 매일 전쟁터에 군대가 나가는 것도 아니고, 행군이 있을 때마다 습격하면잡히기쉬워서 지금까지 총 5번의 습격을 감행했고, 지금 6번째 습격을 감행하려는 참이다. 왠지 쓸데없는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지만 로튼의 적극적인 주장으로 아직까지 이 짓을 하고 있었다. 멀리

도 가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없앴어. 하지만 이 놈들이 소리를치는 바람에 곧 몰려들 거야." 내 말과 함께 몸을 부르르 떨면서 나타나는 자들이 있었다. 그들은 추운지 몸을 비비면서 가게 뒤편에서 걸어나왔다. "이 추운 날에 냉장 창고에 있었더니 아주 죽겠습니다." "조금만 늦었어도 땡땡 얼어버릴 뻔 했습니다요." "추웁다. 추워. 한바탕몸을움직여서 몸을 녹이지 않으면 안되겠습니다." 그들이 과장되게 투덜대자 나에게 보고한 사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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